야식은 무조건 치킨이지 ㅋㅋ

솔직히 피자? 햄버거? 다 필요 없음. 야식은 걍 치킨이 국룰임.
치킨 앞에서 인간은 평등하다. 부자든 거지든 치킨 냄새 맡으면 침 줄줄.

나는 솔직히 치킨 먹다가 손가락에 묻은 기름 핥아먹을 때 인생이 가장 행복하다 생각함 ㅋㅋ
다이어트? 그딴 건 내일의 내가 알아서 하겠지. 오늘은 걍 닭다리 뜯어야지 뭐.

아 근데 문제는… 치킨은 혼자 시켜먹으면 양이 너무 많음. 그래서 나는 맨날 "혼자 먹는데 반 마리 좀 팔아주세요~" 이러는데 사장님은 귓등으로도 안 들음. 결국 다음날 냉장고에 식은 치킨 들어있음. 그리고 또 먹음. 악순환 ㅋㅋ

결론: 인생은 짧고 치킨은 맛있다.